♣ 인생의 세가지 후회 ♣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 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 인생의 3대 바보
 
 첫 번째 
자식들이 놀러가기 위해 손자를 맡아달라고 해서
기존에 했던 약속을 파기하며 손자를 봐주는 바보.

두 번째
늙으면 자식들이 용돈을 매달 꼭꼭 챙겨줄 것이라고 믿고
재산을
넘겨주고 나이들어 자식들 눈치보는 바보.
마지막 세 번째는 
 
     자식들이 놀러왔다가 자고 갈 때 혹시나 불편할까 싶어서       
여러칸짜리 큰 집에 사는 바보라는 겁니다.

요즘 며느리들 명절 때나 또는
오랫만에 놀러 왔다가는
어떻게 하면 빨리 빠져나갈까나 생각하는 판에
자고 갈 것이라고 착각(?)을 해서
집세 많이 내며 관리하기 힘든 큰 집에 사는
바보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먹을 것 입을 것 제대로 못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자식에게 한 입에 털어 주고
용돈이 없어서 자식들 눈치 보지만
자식들은 이런 부모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부모 눈치보는 자식들 많지않다는 것이고,
 
한평생을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을 했는데
나이 들어서까지 손자 봐주느라고 할 일을 못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그런 얘길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식과 부모라는 것이 과연 어떤 관계인가...
잠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자기새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지요
하지만 강한 동물일수록 새끼가 어느정도 자라면

매정하리만큼 쌀쌀하게 떼어 놓습니다.
혼자 살아가고 생존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동물중 머리가 제일 좋아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그렇지 못한 경향이 많습니다.

자식이 어느정도 자라서 자립할 나이가 됐으면
 이제부터는 남은 여생을 자기 자신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며
조금은 여유롭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 라이프사랑
글쓴이 : 라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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