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2달 360일의 별칭(別稱)

 

1月: 新元(신원). 新正(신정). 初春. 孟春(맹춘). 肇春(조춘). 春寒(춘한). 端月, 峭寒(초한). 履端(이단). 獻發(헌발). 正月, 寅月, 元月, 陬月(추월), 月正, 元月, 新春, 上春, 初歲, 開歲, 春首, 春始, 建寅, 肇歲 (조세), 靑陽, 孟陽, 正陽, 泰陽, 王月, 始春, 孟陬(맹추) 月正, 謹 月, 睦月, 大嗾月(대주월), 太簇月

# 1日: 元旦(원단). 元朝(원조). 元朔(원삭). 正旦(정단). 元始(원시).
元日(원일). 歲旦(세단)
# 15日:上元. 元宵(원소). 元夕(원석)

 

2月: 仲春(중춘). 酣春(감춘), 春和(춘화). 殷春(은춘). 載陽(재양). 仲陽, 陽中, 中和節(중화절), 華朝, 惠風, 如月, 麗月, 仲陽, 卯月, 桃月, 大壯月, 今月, 夾鐘, 令月, 春中, 夾鐘月,

 

3月: 季春(계춘). 和照(화조). 和辰(화신). 暮春(모춘). 春暄(춘훤), 花(화 우), 辰月, 花月, 嘉月, 晩春, 季春, 蠶月, 殿春, 載陽, 姑先月, 淸明, 穀雨, 中和, 姑洗, 楔月(설월), 淸明, 陽春, 惠風, 穀雨, 寎月 (병월), 春花, 佳節, 弥生(미생), 桃李月, 姑洗月

# 3-重三(중삼). 元巳(원사). 踏靑節(답청절). 上巳日(상사일)

 

4月: 孟夏(맹하). 梅夏(매하). 淸和(청화). 肇夏(조하). 梅雨(매우). 初炎(초염), 槐夏(괴하), 巳月, 余月, 乾月, 初夏, 始夏, 維夏, 新夏, 立夏, 正陽, 仲呂, 麥秋, 正陽, 仲呂月, 小滿, 夏首, 卯月<일본>, 正陽 月, 仲呂月

# 8日-佛誕日(불탄일). 浴佛日(욕불일). 燈夕日(등석일)

 

5月: 仲夏(중하). 榴夏(유하). 榴月(유월). 蜩節(조절). 午月, 皐月(고월), 每月, 姤月(구월), 雨月, 梅天, 薰風, 蒲月(포월), 長至, 暑月, 梅 夏, 雨月, 蜩越(조월), 端陽(단양). 天中節(천중절). 麥秋(맥추), 超下, 端陽, 新綠, 梅夏, 梅雨, 鶉月(순월), 鳴蜩(명조), 高明, 蒲夏 (포하), 皐月(고월-<일본>), 蕤賓月(유빈월)

# 5日-端午(단오). 重五(중오). 重午(중오)

 

6月 : 季夏(계하). 且月(차월), 霖熱(임열). 亢炎(항염). 庚炎(경염). 常夏, 晩夏, 未月, 流月, 螢月(형월), 林鐘月, 朝月, 季月, 伏月, 晩夏, 秒月, 溽暑(욕서). 酷炎(혹염). 桃花月(도화월), 災陽, 小暑, 焦月 , 暑夏, 長霖(장림), 水無月<일본>

# 15-流頭日(유두일)

 

7月 : 孟秋(맹추). 新凉(신량). 殘炎(잔염). 餘暑(여서). 老炎(노염), 秋霖 (추림), 申月, 流火, 瓜月, 蟬月(선월), 相月, 棗月(조월), 槐秋(괴추), 肇秋조추), 初秋, 上秋, 凉月(양월), 冷月(냉월), 桐月(동월), 初秋, 夷則月(이즉월), 新秋, 蘭秋, 炎署, 處暑, 盛夏, 文月<일본>

# 7日-重七(중칠). 七夕(칠석)

 

8月: 仲秋(중추). 素秋(소추). 殷秋(은추). 淸秋(청추). 高秋(고추), 凉秋 (양추), 桂月(계월). 酉月, 南呂月, 壯月, 巧月(교월), 素月, 仲商, 佳月, 鴈月(안월), 寒旦(한단), 中律, 正秋, 立秋, 白鷺, 葉月<일본>, 雁來月

# 15일-嘉俳節(가배절). 中秋節(중추절)

 

9月: 季秋(계추). 霜冷(상냉). 深秋(심추). 菊秋(국추). 菊花月(국화월).
殘秋(잔추). 霜寒(상한), 戌月(술월), 高秋, 晩秋, 霜晨(상신), 無射 月(무역월), 玄月, 菊月, 詠月, 暮秋(모추), 剝月(박월), 授衣, 秒 秋, 季商, 窮秋, 戊月(무월), 素秋, 重陽, 秋陽, 長月<일본>,

# 9-重九(중구). 重陽節(중양절). 落帽節(낙모절)

 

10月: 盟冬(맹동). 猝寒(졸한). 初寒(초한). 小春(소춘). 寒冷(한냉), 陽 月, 亥月, 粗銅, 良月, 初冬, 上冬, 立冬, 孟冬, 小陽春, 坤月, 應 鐘月, 坤月, 吉月, 玄冬, 神無月<일본>

# 15日-下元(하원)

 

11月: 仲冬(중동). 復陽(부양). 觱寒(필한). 子月, 至月, 葭月(가월), 南 至, 陽復, 復月, 皐月(고월), 暢月(창월), 黃鐘月, 至寒(지한). 至 冱(지호). 猛寒(맹한), 南至, 霜降月, 紙月, 初寒, 霜月<일본>, 天正月,

 

12月: 季冬(계동). 雪冱(설호). 窮令(궁령). 臘月(납월). 酷寒(혹한). 窮冱 (궁호), 丑月, 嚴月, 除月, 涂月(도월), 暮冬, 晩冬, 窮冬, 嘉平, 暮歲暮節, 大呂, 季月, 秒冬, 臘月(납월), 蜡月(사월), 極月, 窮陰, 大呂月, 三冬月, 餘月, 氷月, 暮節, 氷冬, 深冬, 師走(사주)<일본>, 地正月,

# 末日밤-除夜(제야). 除夕(제석)

 

各月(각월)
# 1日-朔日(삭일). 初吉(초길). 月旦(월단). 月朔(월삭). 月始(월시).
月初(월초)
# 2-再吉(재길)
# 3日-哉生月(재생월)
#10日-旬日(순일), 上旬, 初旬, 上澣(상한), 上浣(상완)
#14日-未望(미망)
#15日-望日(망일)
#16日-旣望(기망), 哉生魄(재생백)
#20日-念日(염일), 中旬, 中浣, 中澣
#30日(작은 달은 29日)-晦日(회일)

 

1月 1日 : 元旦, 元朝, 元朔, 正旦, 歲旦, 元始, 元夕, 元日
1月 15日 : 上元, 元夕, 元宵(원소)
3月 3日 : 重三, 上巳日, 踏靑日, 元巳
4월 8日 : 浴佛日, 佛誕日, 燈夕日
5月 5日 : 重午, 重五, 端午
6月 15日 : 流頭日
7月 7日 : 七夕, 重七
7月 15日 : 中元, 百中
8月 15日 : 嘉俳節
9月 9日 : 中九, 重陽節, 落帽節
10月 15日 : 下元
12月 末日 : 末日, 除夜, 除夕

 

※ 節侯表
冬至 小寒 大寒 立春 雨水 驚蟄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春分 淸明 穀雨 立夏 小滿 芒種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夏至 小暑 大暑 立秋 處暑 白露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秋分 寒露 霜降 立冬 小雪 大雪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2지(至); 하지(夏至)와 동지(冬至)
    2분(分); 춘분(春分)과 추분(秋分)
4입(立); 입춘(立春). 입하(立夏). 입추(立秋). 입동(立冬)
8기(氣); 이상의 2지, 2분, 4입을 8기(氣)라 한다.
16(候); 팔기(八氣) 사이사이 약 15일 간격이 되도록 2개씩의 천시를 넣은  것을 후(候)라 하는데 16후(候)가 된다.
24절기(節氣); 이 16후(候)를 8기와 합하여 24절기 또는 24절후라 한다.
72후(候) ; 1년 24절후를 살피며 생활하자니 자연계는 너무 잦고 많은 변화를 한다. 해서 다시 각 절후(약 15일) 간에 5일 씩을 살펴 이름 지은 것이 72후다.

 

** 주로 세예를 하는 사람들이 멋으로 여러 가지 명칭들을 쓰는데, 위의 별칭 외에도 적당히 만들어 쓰는 경우도 있고, 글자도 옛글자를 쓰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天, 春, 秋'등은 다른 이체자(異體字)를 쓰기도 하나 여기 한자가 나오지 않아 옮길 수 없다. 때로는 좌우를 바꾸어 쓰기도 한다. '秋'를 '火+禾'로 쓰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현재 경산에서 활동 중인  경북선비아카데미 이진하 선생께서  정리한 자료임>

출처 : 영주유선회(榮州 儒宣會)
글쓴이 : 정태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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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 겨울동, 至 이를 지, 獻 바칠 헌, 襪 버선 말

지금 풍속에 새로 출가한 부인은 매양 동지(冬至)가 되면 시부모에게 버선을 드린다. 《여동서록(餘冬序錄)》에 최호(崔浩)의 《여의(女儀)》에 있는 말을 인용했는데, “근고(近古)에는 부인들이 해마다 동지가 되면 시부모에게 신과 버선을 드렸으니, 이는 장지(長至)를 밟고 다니라는 뜻이다.” 하였고, 또 조자건(曺子建)의 동지헌말송표(冬至獻襪頌表)에는, “엎드려 옛날 의전(儀典)을 보니, 국가에서 동짓날 신과 버선을 임금께 바치는 것은 수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하였으니, 동지에는 해가 극남(極南)으로 가서 그 그림자가 동지 전보다 한 길 세 치나 긴 까닭에 장지(長至)라고 했다. 그러니, 신고다니는 물건을 어른에게 드림은 복을 맞이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풍속으로 되었는데 무슨 의미인 줄도 모르고 부인들은 지금까지 풍속에 따라 폐하지 않는다.

 성호사설 제4권  만물문(萬物門)

* 동지헌말(冬至獻襪) : 동지에 버선을 드림.

* 《여동서록(餘冬序錄)》 : 하맹춘(何孟春)의 저서.

* 장지(長至) : 동지(冬至). 동지부터 해가 점점 길어지므로, 그같이 장수(長壽)하라는 뜻.

* 조자건(曹子健) : 자건은 삼국 시대 위 문제(魏文帝)의 아우인 조식(曹植)의 자. 그 당시 천하의 인재가 한 섬이라면 이 사람이 여덟 말을 차지했다는 평을 듣는 대문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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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절(重九節 거듭 중, 아홉 구, 절기 절). 음력(陰曆) 9월 9일을 말합니다.
 9는 원래(原來) 양수(陽數)이기 때문에 양수가 겹쳤다는 뜻에서 중양(重陽)이라 합니다.

중양절의 풍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O 제비가 강남(江南)으로 간다.

O 유자(柚子)를 잘게 썰어 석류알, 잣과 함께 꿀물에 타서 '화채(花菜)'를 만들어 마신다.

O 시식(時食)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O 서울의 선비들은 교외로 나가서 풍국(楓菊) 놀이를 하는데, 시인ㆍ묵객들은 주식을 마련하여 황국(黃菊)을 술잔에 띄워 마시며 시를 읊거나 그림을 그리며 하루를 즐긴다.

O 각 가정에서는 ‘국화전(菊花煎)’을 부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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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동(地始凍 땅 지, 비로소 시, 얼 동)

 

"땅이 얼기 시작한다."는 뜻으로 음력 10월, 소설(小雪) 의 기후를 나타낸 말이다.

청하자(靑霞子) 권극중(權克中)의 《참동계주(參同契注)》에, “하늘과 땅은 거리가 8만 4천 리인데, 동지(冬至)에는 양기가 땅에서 올라가고, 음기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하지(夏至)에는 음기가 땅에서 올라가고, 양기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오르고 내리는 데에 하루에 각각 4백 65리 2백 40보(步)씩이어서 90일이 지나면 음기와 양기가 하늘과 땅의 중간지점에서 만난다. 그러면, 염량(炎涼)이 고르게 되어 춘분과 추분이 되고, 또 90일이 되면 올라가던 것은 하늘에 가서 닿고, 내려가던 것은 땅에 이른다. 추위나 더위가 극도에 달해서 동지와 하지가 된다. 이와 같이 오르내림을 무한히 되풀이한다. 10월의 입동과 소설(小雪)에는 음기가 하늘에 이르고 양기는 땅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하늘의 기(氣)는 위로 올라가고 땅의 기(氣)는 아래로 내려와서 폐색(閉塞)하여 겨울을 이룬다.”라고 하였다.


 

 분류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1 - 경전류 1   

 예경 - 예기(禮記)

 기후월령(氣候月令)에 대한 변증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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